마루는 예전에 기본 나무틀을 짜 합판을 깔고 그 위에 마루 널판(후로링)을 얹혀놓는 식으로 시공을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장판 대신 나무마루를 직접 콘크리트 바닥 위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시공합니다.
이런 마루는 보통 온돌마루와 강화마루로 분류됩니다.

온돌마루는 본드를 사용해 시멘트 바닥에 단단히 부착하는 마루입니다.
이에 비해 강화마루는 본드를 사용하지 않고 바닥에 비닐 등을 깔고 시공하는 마루입니다.

이런 이유로 강화마루는 철거에 큰 어려움이 없지만 온돌마루는 철거가 무척 어렵습니다.
이전에 온돌마루 철거는 쁘레카라는 타격식 전공기구를 사용해 철거했습니다.이렇게 철거할 경우 시끄러울 뿐 아니라 바닥을 온통 파헤치게 됩니다. 또한 철거 속도도 느려 1인이 하루에 2평 정도 밖에 철거하지 못하곤 했습니다.

저희 회사는 이런 폐단을 없애기 위해 첨단장비를 제작,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자체 제작한 첨단장비를 사용하여 마루를 철거할 때 미장층을 훼손하지 않고 소음없이 신속하게 철거해 드립니다.

특히 우리 회사는 자체 개발한 국내 유일한 장비로 경량칸막이나 석고 벽일지라도 소음을 발생시키지 않고 신속하게 철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루를 제거한 후에는 집진기가 달린 고속연마기로 남아있는 마루와 본드를 제거하여 원래의 미장층보다 더욱 고른 표면을 만드는 평탄작업을 해드립니다.